대형 홍보대행사 VS 부티크의 차이점 알아보기


오늘은 언론홍보를 함께 하게될 파트너로서 홍보대행사를

선정할 때 어떤 점을 참고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볼게요.


처음 홍보대행사를 알아보게 되면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가 가능할거예요.

많은 인력을 보유한 대형 홍보대행사 그리고 적은 인력의 부티크 대행사.


사실상 언론홍보는 큰 조직이 필요하지 않아요. 

홍보대행사를 선정하는 사전 미팅에 많은 인력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대기업의 전략적 PR이 아닌이상 

클라이언트 당 1인에서 2~3인이 담당하게 되는데요.


이 중 이를 메인으로 담당하는 AE의 역량에 따라 서비스의 퀄리티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 언론홍보대행서비스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실제 업무를 담당할 메인 1AE의 맨파워가 그만큼 중요한 업무이지요.





대형 홍보대행사는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운영하기 때문에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인 반면, 부티크는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 홍보대행사는 광고, 마케팅, 브랜딩,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큰 장점이 있습니다. 동시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 표준화된 접근방식,

연차가 낮아 경험이 그만큼 부족한 직원들의 업무 투입 경우 등이 한계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부티크 대행사는 광고 등을 포함한 대규모의 종합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20~30% 적은 비용, 유연성과 창의성,

그리고 표준화되지 않은 서비스 제공 등이 특징입니다.



표준화되지 않은 서비스는 장담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고객사와 월 2건의 보도자료를 계약한 경우, 대형 홍보대행사는

보도자료 추가시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외국계의 경우 거의 100% 

청구를 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반면 부티크의 경우 계약과 관계, 상황 등에 따라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대규모의 IMC 캠페인을 진행하는 경우는 대형 홍보대행사가 더 어울릴것 같고요

가성비있는 서비스를 받고 싶으시면 많은 경험을 지닌 부끄티 홍보대행사를 찾아

실무를 담당한 메인 담당자의 성향과 이력을 잘 파악하신 후 결정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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